알림게시판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지침

나눔복지센터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지침

 

. 근골격계 질환의 이해

1. 근골격계 질환의 정의

과도한 힘의 사용, 부자연스런 작업 자세, 반복적인 동작, 신체에 대한 날카로운

물체의 충격, 진동 및 온도 등의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건강장해를 말한다.

특히 근육, 신경, 혈관, 관절, 인대 등의 미세한 손상 발생을 보이며 주로 목, 어깨,

,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에 나타나는 건강장해이다.

2. 근골격계 질환 발생원인

근골격계 질환은 반복적인 동작 등과 같은 직업적인 원인과 종사 근로자의 개인적인

특성(체력, 숙련도 등) 및 심리적 특성 그리고 업무량, 업무시간, 업무스트레스 등

촉진 요인 등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1) 직접적 요인

- 과도한 힘과 국소저긴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

- 부자연스런 작업 자세

- 단순 반복 동작

- 낙상과 미끄러짐

2) 개인적 요인

- 심리적 요인

- 개인적 특성(체력, 숙련도, 경력, 신체적 특성 등)

3. 근골격계 질환 증상

근골격계 질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구분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지만, 특히

통증, 자극반응의 민감함, 근력 저하, 부어오름, 감각저하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된다.

이러한 증세는 본인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데 통증의 정도와 기간, 반복되는 횟수에

따라 그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증상의 기준 : 일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과거 1년간 한 달에 한번 이상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4. 부위별 질환의 증상

1) 목과 어깨 부위 : 잘못된 자세, 외부의 충격,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어깨근육이

긴장되어 굳어지면서 근육의 특정부위에 압통, 연관통, 팔부위의 방사통, 목부위

운동제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 팔관절과 손목 부위 : 반복적으로 과도하게 사용하면 작은 충격이 근육과 힘줄에

계속 무리를주어 발생한다. 팔꿈치에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누르면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진다.

3) 손과 손가락 부위 : 손바닥과 손가락이 감각저하, 저리 감각, 통증, 근력약화 등의

특징으로 엄지, 둘째, 셋째 손가락, 넷째 손가락 반쪽부위 및 이들 손가락과

연결된 손바닥에 증상이 나타난다.

ㆍ손목을 지나치게 굽히거나 제낄 때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엄지손가락의 운동 기능장애(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젓가락질에 장애)가 발생한다.

밤에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혼합되며 손을 털게

되면 저림과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된다.

4) 허리부위

ㆍ부적절한 자세로 장기간 척추에 무리가 가해짐으로써 발생한다.

ㆍ등쪽 허리와 골반 부위 통증과 다리의 앞, , 뒤로 뻗치는 방사통

ㆍ감각이상과 근력악화(허리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이 눌린 부위 다리에 발생)

ㆍ활동을 하거나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경우에 통증이 악화된다.

ㆍ밤에 증상이 악화된다.

5)무릎과 다리부위

날씨나 활동의 정도에 따라 좋아지기도 하고 악화되기도 하는 증상이 반복된다.

ㆍ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해지는 경직현상이 나타난다.

ㆍ통증이 초기에는 경미하게 나타나다가 몇 년에 걸쳐 점차 심해지며, 운동 시

악화되고 쉬면 좋아진다.

 

각 증상들의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면 1단계는 예방관리가 바람직하며, 2단계와

3단계에서는 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신체부위 특 징 대처방안
1단계 ㆍ 작업 중 통증, 피로감 느낌
ㆍ 밤이나 휴무기간에는 증상이 없어짐
ㆍ 작업 수행능력에는 변화 없음
ㆍ 몇 주 혹은 몇 달 지속
예방관리
2단계 ㆍ 작업시작 초기부터 통증이 시작
ㆍ 밤에도 통증이 지속되어 잠을 방해함
ㆍ 반복적 작업의 수행도가 낮아짐
ㆍ 몇 달간 지속
의학적 치료
3단계 ㆍ 휴식 시,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통증을 느낌
ㆍ 잠을 설침
ㆍ 가벼운 작업수행에도 어려움을 느낌
ㆍ 몇 달 혹은 몇 년간 지속
의학적 치료

.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안전한 업무를 위한 기본자세>

- 대상자를 들거나 이동할 때는 다리의 강한 근육을 사용하기 위하여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발을 가각 앞, 뒤로 위치시킨다.

-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가능한 자신의 몸 가까이에서

대상자를 들도록 한다.

- 종사자가 일하기 편리한 높이(팔꿈치 높이 전후)에서 보조한다.

 

1. 업무 수행 중 근골격계 사고 예방법

1) 침상 보조 시(바닥에서 일으킬 때)

- 1인 보조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양어깨를 잡는다.

대상자를 일으켜 세우면서 함께 앉는 자세를 취한다.

- 2인 보조

침대 바닥 시트를 잡기 편하게 쥐고, 구령을 붙여가며 동시에 들어 올린다.

들 것(장비)의 측면을 손 전체로 잡고, 구령을 붙여가며 동시에 들어 올린다.

2) 휠체어 보조 시

- 1인 보조

앞뒤로 다리를 벌리고 대상자의 다리사이에 위치한다.

무릎을 구부리고 대상자의 뒤허리춤을 잡고 대상자를 몸 전체로 안는다.

대퇴부 근육을 이용하여 든다.

- 2인 보조

각각 대상자의 양손목과 양다리를 잡는다.

구령에 맞추어 동시에 대상자를 들어앉힌다.

3) 목욕서비스 수행 시

- 욕조에 들어갈 때

입욕 시 대상자의 움직이는 방향으로 다리를 넣고 대상자는 욕조를 가볍게

잡도록 한다.

대상자의 다른 무릎을 잡고 천천히 욕조에 들어가도록 한다.

양다리가 욕조에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가볍게 엉덩이를 민다.

대상자는 욕조를 잡게 하고 한쪽 손은 대상자의 허리를 잡고 다른 한 손은

대상자의 엉덩이를 받치며 편하게 입수하게 한다.

물의 부력을 이용해 천천히 물속으로 앉게 한다.

- 욕조에서 나올 때

대상자의 한쪽 손을 욕조에 잡게 하고 대상자의 뒤쪽에서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친다.

한손으로 욕조를 잡은 손에 의지하여 그 상태로 앞으로 나가도록 안내한다.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보조의자에 앉도록 유도한다.

양쪽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보조의자에 앉힌다.

대상자는 욕조를 잡게 하고 대상자 무릎을 받쳐 들어 보조의자에 앉힌다.

이때 한쪽 손은 대상자의 다리를 잡고 다른 한 손은 대상의 엉덩이를 받쳐준다.

대상자의 허리와 다리를 잡고 나오는 방향으로 같이 움직인다.

4) 가사 지원 서비스 수행 시

- 식사도움

선체로 식사돕기 금지 : 높은 위치에서 음식을 먹이기 때문에 자세가 불안정

하고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마주앉아 식사 보조 : 가급적 편하다 그러나 거리감으로 인해 어깨와 등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나란히 앉아 식사보조: 바로 옆에 앉아 도움을 줌으로써 식사 보조 시 팔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 허리를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굽힌다.

- 서서 일할 때 : 허리를 똑바로 편다.

- 엎드려 일할 때 : 허리를 편다.

5) 차량 서비스 이용 시

- 대상자의 어깨와 뒷 허리춤을 잡는다.

- 뒷 허리춤을 잡고 들어 올린다.

- 보조벨트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6) 화장실 이용 보조 시

- 먼저 대상자를 변기 가까이 붙여 세우고 도움자 몸에 기대게 하며 다리는

, 뒤로 벌리고 선다.

- 무릎을 구부리고 대상자도 무릎을 구부리게 한다.

- 도움자는 거의 앉는 자세로 무릎을 굽히고 대상자를 앉기 편하게 해준다.

- 무릎을 바닥 가까이에 대고 대상자 상체를 도움자 쪽으로 지지하게 하며 엉덩이를

변기에 깊이 앉힌다.

7) 이동 보조 시 올바른 자세

대상자 이송! 이렇게 도와주세요!
들기 작업 전에 먼저 옮길 장소와 방법을 정한다.
팔과 다리 근육을 사용하여 대상자를 몸에 최대한 근접시킨다.
대상자의 몸의 일부분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잡는다.
손잡이가 적절치 않으면 벨트 등 보조기구를 이용한다.
대상자를 들거나 내리는 동안 신체를 굽히거나 비틀지 않는다.
큰 힘이 필요한 경우에는 동료와 함께 한다.

- 1인 보조

부축하여 걷기 : 다리 등 경미한 대상자 운반(호흡, 심장약화 대상자 부적절)

업기 : 먼거리, 운반에 적합(의식장애, 골절대상자 부적절)

안기 : 몸무게가 가벼운 경우에 적합

- 2인 보조 : 손목이 아닌 팔뚝을 잡아 고정한다.

- 계단을 오를 때 내릴 때(난간이 없는 경우)

계단을 오를 때 : 먼저, 지팡이 - 건강한 쪽 다리 - 마비된 다리 순으로

올라가며, 도우미는 대상자의 마비가 있는 편에서 벨트 뒷부분을 잡아준다.

계단을 내려갈 때 : 지팡이 - 마비된 다리 - 건강한 쪽 다리 순으로 내려가며,

도우미는 계속 대상자의 벨트 뒷부분을 잡아준다.

2. 일상생활 자기 관리를 통한 예방법

1) 규칙적인 식생활

- 균형 잡힌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하며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

2) 충분한 휴식과 수면

- 규칙적으로 기상하고 취침하되 필요에 따라 잠을 충분히 잔다.

- 좋은 수면을 위한 방법

저녁에 과식을 하지 않는다.

잠자리가 너무 푹신하지 않도록 한다.

실내온도는 20°C 정도로 유지한다.

조용한 음악감상, 근육이완, 가벼운 독서, 따뜻한 목욕을 병행한다.

3) 적절한 운동

- 가볍게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와 시간을 늘려간다. 일주일에 3~4일 이상,

20~30/, 숨이 약간 차고 땀도 약한 나면서 몸이 후끈거리는 정도로 한다.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

4) 스트레스 관리

- 긍정적 사고 :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한다.

- 친밀한 대인관계 : 적극적으로 대인관계를 맺고 누구와도 친밀감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 효율적 업무관리 :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관리, 조절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 자기이완법 : 조용한 장소에서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이 아주 편하다는 생각을 가진다.

5) 체중관리

-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표준체중 = (-100)×0.9 (남자), (-100)×0.85 (여자)

 

3. 건강증진 스트레칭을 통한 예방법(근골격계 질환 예방운동법 참고)

 

. 근골격계 질환 초기 대처법

초기 대처방법으로는 휴식, 냉찜질, 압박, 손상부위 올리기, 고정 등이 있는데 손상 후 24~72시간 내에 치료해야 한다.

 

1. 휴식

1) 초기에 움직이는 것은 손상의 정도를 크게 하므로 지나치게 통증이 있는 경우

움직임을 피한다.

2. 냉찜질

1) 차가운 찜질은 통증과 근육경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2) 얼음주머니는 하루 2시간마다 20~30분을 하는 것이 좋다.

3) 급성기 2~3일 정도는 냉찜질이 좋으나 만성통증에는 온찜질이 좋다.

3. 압박

1) 손상부위에 축적되어 있는 부종을 조절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통증을 줄여준다.

2) 압박은 탄력 붕대를 이용한다.

4. 올리기

1)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것은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줄여준다.

5. 고정

1) 고정은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고 손상된 부위를 지지한다.

2) 부목을 이용하여 통증과 경련을 감소시킨다.

 

<근골격계 질환 10대 예방수칙>

1. 활동 전 몸 풀기를 실시한다.

2. 활동 전 대상자와 충분한 대화 후 실시한다.

3. 이동 경로를 사전 검토한 후 실시한다.

4. 혼자 힘으로 어려울 때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가, 이동 도구를 활용한다.

5. 이동시 대상자를 몸에 최대한 근접시킨다.

6. 허리를 굽히거나 비틀지 않는다.

7. 오래 서서 일할 때는 의자나 발 받침대를 활용한다.

8. 스트레칭과 허리근력강화 운동을 생활화한다.

9.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10.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한다.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지침

 

. 근골격계 질환의 이해

1. 근골격계 질환의 정의

과도한 힘의 사용, 부자연스런 작업 자세, 반복적인 동작, 신체에 대한 날카로운

물체의 충격, 진동 및 온도 등의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건강장해를 말한다.

특히 근육, 신경, 혈관, 관절, 인대 등의 미세한 손상 발생을 보이며 주로 목, 어깨,

,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에 나타나는 건강장해이다.

2. 근골격계 질환 발생원인

근골격계 질환은 반복적인 동작 등과 같은 직업적인 원인과 종사 근로자의 개인적인

특성(체력, 숙련도 등) 및 심리적 특성 그리고 업무량, 업무시간, 업무스트레스 등

촉진 요인 등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1) 직접적 요인

- 과도한 힘과 국소저긴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

- 부자연스런 작업 자세

- 단순 반복 동작

- 낙상과 미끄러짐

2) 개인적 요인

- 심리적 요인

- 개인적 특성(체력, 숙련도, 경력, 신체적 특성 등)

3. 근골격계 질환 증상

근골격계 질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구분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지만, 특히

통증, 자극반응의 민감함, 근력 저하, 부어오름, 감각저하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된다.

이러한 증세는 본인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데 통증의 정도와 기간, 반복되는 횟수에

따라 그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증상의 기준 : 일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과거 1년간 한 달에 한번 이상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4. 부위별 질환의 증상

1) 목과 어깨 부위 : 잘못된 자세, 외부의 충격,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어깨근육이

긴장되어 굳어지면서 근육의 특정부위에 압통, 연관통, 팔부위의 방사통, 목부위

운동제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 팔관절과 손목 부위 : 반복적으로 과도하게 사용하면 작은 충격이 근육과 힘줄에

계속 무리를주어 발생한다. 팔꿈치에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누르면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진다.

3) 손과 손가락 부위 : 손바닥과 손가락이 감각저하, 저리 감각, 통증, 근력약화 등의

특징으로 엄지, 둘째, 셋째 손가락, 넷째 손가락 반쪽부위 및 이들 손가락과

연결된 손바닥에 증상이 나타난다.

ㆍ손목을 지나치게 굽히거나 제낄 때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엄지손가락의 운동 기능장애(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젓가락질에 장애)가 발생한다.

밤에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혼합되며 손을 털게

되면 저림과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된다.

4) 허리부위

ㆍ부적절한 자세로 장기간 척추에 무리가 가해짐으로써 발생한다.

ㆍ등쪽 허리와 골반 부위 통증과 다리의 앞, , 뒤로 뻗치는 방사통

ㆍ감각이상과 근력악화(허리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이 눌린 부위 다리에 발생)

ㆍ활동을 하거나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경우에 통증이 악화된다.

ㆍ밤에 증상이 악화된다.

5)무릎과 다리부위

날씨나 활동의 정도에 따라 좋아지기도 하고 악화되기도 하는 증상이 반복된다.

ㆍ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해지는 경직현상이 나타난다.

ㆍ통증이 초기에는 경미하게 나타나다가 몇 년에 걸쳐 점차 심해지며, 운동 시

악화되고 쉬면 좋아진다.

 

각 증상들의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면 1단계는 예방관리가 바람직하며, 2단계와

3단계에서는 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신체부위 특 징 대처방안
1단계 ㆍ 작업 중 통증, 피로감 느낌
ㆍ 밤이나 휴무기간에는 증상이 없어짐
ㆍ 작업 수행능력에는 변화 없음
ㆍ 몇 주 혹은 몇 달 지속
예방관리
2단계 ㆍ 작업시작 초기부터 통증이 시작
ㆍ 밤에도 통증이 지속되어 잠을 방해함
ㆍ 반복적 작업의 수행도가 낮아짐
ㆍ 몇 달간 지속
의학적 치료
3단계 ㆍ 휴식 시,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통증을 느낌
ㆍ 잠을 설침
ㆍ 가벼운 작업수행에도 어려움을 느낌
ㆍ 몇 달 혹은 몇 년간 지속
의학적 치료

.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안전한 업무를 위한 기본자세>

- 대상자를 들거나 이동할 때는 다리의 강한 근육을 사용하기 위하여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발을 가각 앞, 뒤로 위치시킨다.

-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가능한 자신의 몸 가까이에서

대상자를 들도록 한다.

- 종사자가 일하기 편리한 높이(팔꿈치 높이 전후)에서 보조한다.

 

1. 업무 수행 중 근골격계 사고 예방법

1) 침상 보조 시(바닥에서 일으킬 때)

- 1인 보조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양어깨를 잡는다.

대상자를 일으켜 세우면서 함께 앉는 자세를 취한다.

- 2인 보조

침대 바닥 시트를 잡기 편하게 쥐고, 구령을 붙여가며 동시에 들어 올린다.

들 것(장비)의 측면을 손 전체로 잡고, 구령을 붙여가며 동시에 들어 올린다.

2) 휠체어 보조 시

- 1인 보조

앞뒤로 다리를 벌리고 대상자의 다리사이에 위치한다.

무릎을 구부리고 대상자의 뒤허리춤을 잡고 대상자를 몸 전체로 안는다.

대퇴부 근육을 이용하여 든다.

- 2인 보조

각각 대상자의 양손목과 양다리를 잡는다.

구령에 맞추어 동시에 대상자를 들어앉힌다.

3) 목욕서비스 수행 시

- 욕조에 들어갈 때

입욕 시 대상자의 움직이는 방향으로 다리를 넣고 대상자는 욕조를 가볍게

잡도록 한다.

대상자의 다른 무릎을 잡고 천천히 욕조에 들어가도록 한다.

양다리가 욕조에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가볍게 엉덩이를 민다.

대상자는 욕조를 잡게 하고 한쪽 손은 대상자의 허리를 잡고 다른 한 손은

대상자의 엉덩이를 받치며 편하게 입수하게 한다.

물의 부력을 이용해 천천히 물속으로 앉게 한다.

- 욕조에서 나올 때

대상자의 한쪽 손을 욕조에 잡게 하고 대상자의 뒤쪽에서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친다.

한손으로 욕조를 잡은 손에 의지하여 그 상태로 앞으로 나가도록 안내한다.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보조의자에 앉도록 유도한다.

양쪽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보조의자에 앉힌다.

대상자는 욕조를 잡게 하고 대상자 무릎을 받쳐 들어 보조의자에 앉힌다.

이때 한쪽 손은 대상자의 다리를 잡고 다른 한 손은 대상의 엉덩이를 받쳐준다.

대상자의 허리와 다리를 잡고 나오는 방향으로 같이 움직인다.

4) 가사 지원 서비스 수행 시

- 식사도움

선체로 식사돕기 금지 : 높은 위치에서 음식을 먹이기 때문에 자세가 불안정

하고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마주앉아 식사 보조 : 가급적 편하다 그러나 거리감으로 인해 어깨와 등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나란히 앉아 식사보조: 바로 옆에 앉아 도움을 줌으로써 식사 보조 시 팔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 허리를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굽힌다.

- 서서 일할 때 : 허리를 똑바로 편다.

- 엎드려 일할 때 : 허리를 편다.

5) 차량 서비스 이용 시

- 대상자의 어깨와 뒷 허리춤을 잡는다.

- 뒷 허리춤을 잡고 들어 올린다.

- 보조벨트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6) 화장실 이용 보조 시

- 먼저 대상자를 변기 가까이 붙여 세우고 도움자 몸에 기대게 하며 다리는

, 뒤로 벌리고 선다.

- 무릎을 구부리고 대상자도 무릎을 구부리게 한다.

- 도움자는 거의 앉는 자세로 무릎을 굽히고 대상자를 앉기 편하게 해준다.

- 무릎을 바닥 가까이에 대고 대상자 상체를 도움자 쪽으로 지지하게 하며 엉덩이를

변기에 깊이 앉힌다.

7) 이동 보조 시 올바른 자세

대상자 이송! 이렇게 도와주세요!
들기 작업 전에 먼저 옮길 장소와 방법을 정한다.
팔과 다리 근육을 사용하여 대상자를 몸에 최대한 근접시킨다.
대상자의 몸의 일부분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잡는다.
손잡이가 적절치 않으면 벨트 등 보조기구를 이용한다.
대상자를 들거나 내리는 동안 신체를 굽히거나 비틀지 않는다.
큰 힘이 필요한 경우에는 동료와 함께 한다.

- 1인 보조

부축하여 걷기 : 다리 등 경미한 대상자 운반(호흡, 심장약화 대상자 부적절)

업기 : 먼거리, 운반에 적합(의식장애, 골절대상자 부적절)

안기 : 몸무게가 가벼운 경우에 적합

- 2인 보조 : 손목이 아닌 팔뚝을 잡아 고정한다.

- 계단을 오를 때 내릴 때(난간이 없는 경우)

계단을 오를 때 : 먼저, 지팡이 - 건강한 쪽 다리 - 마비된 다리 순으로

올라가며, 도우미는 대상자의 마비가 있는 편에서 벨트 뒷부분을 잡아준다.

계단을 내려갈 때 : 지팡이 - 마비된 다리 - 건강한 쪽 다리 순으로 내려가며,

도우미는 계속 대상자의 벨트 뒷부분을 잡아준다.

2. 일상생활 자기 관리를 통한 예방법

1) 규칙적인 식생활

- 균형 잡힌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하며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

2) 충분한 휴식과 수면

- 규칙적으로 기상하고 취침하되 필요에 따라 잠을 충분히 잔다.

- 좋은 수면을 위한 방법

저녁에 과식을 하지 않는다.

잠자리가 너무 푹신하지 않도록 한다.

실내온도는 20°C 정도로 유지한다.

조용한 음악감상, 근육이완, 가벼운 독서, 따뜻한 목욕을 병행한다.

3) 적절한 운동

- 가볍게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와 시간을 늘려간다. 일주일에 3~4일 이상,

20~30/, 숨이 약간 차고 땀도 약한 나면서 몸이 후끈거리는 정도로 한다.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

4) 스트레스 관리

- 긍정적 사고 :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한다.

- 친밀한 대인관계 : 적극적으로 대인관계를 맺고 누구와도 친밀감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 효율적 업무관리 :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관리, 조절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 자기이완법 : 조용한 장소에서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이 아주 편하다는 생각을 가진다.

5) 체중관리

-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표준체중 = (-100)×0.9 (남자), (-100)×0.85 (여자)

 

3. 건강증진 스트레칭을 통한 예방법(근골격계 질환 예방운동법 참고)

. 근골격계 질환 초기 대처법

초기 대처방법으로는 휴식, 냉찜질, 압박, 손상부위 올리기, 고정 등이 있는데 손상 후 24~72시간 내에 치료해야 한다.

 

1. 휴식

1) 초기에 움직이는 것은 손상의 정도를 크게 하므로 지나치게 통증이 있는 경우

움직임을 피한다.

2. 냉찜질

1) 차가운 찜질은 통증과 근육경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2) 얼음주머니는 하루 2시간마다 20~30분을 하는 것이 좋다.

3) 급성기 2~3일 정도는 냉찜질이 좋으나 만성통증에는 온찜질이 좋다.

3. 압박

1) 손상부위에 축적되어 있는 부종을 조절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통증을 줄여준다.

2) 압박은 탄력 붕대를 이용한다.

4. 올리기

1)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것은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줄여준다.

5. 고정

1) 고정은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고 손상된 부위를 지지한다.

2) 부목을 이용하여 통증과 경련을 감소시킨다.

 

<근골격계 질환 10대 예방수칙>

1. 활동 전 몸 풀기를 실시한다.

2. 활동 전 대상자와 충분한 대화 후 실시한다.

3. 이동 경로를 사전 검토한 후 실시한다.

4. 혼자 힘으로 어려울 때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가, 이동 도구를 활용한다.

5. 이동시 대상자를 몸에 최대한 근접시킨다.

6. 허리를 굽히거나 비틀지 않는다.

7. 오래 서서 일할 때는 의자나 발 받침대를 활용한다.

8. 스트레칭과 허리근력강화 운동을 생활화한다.

9.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10.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한다.

 

'알림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영예방 및 관리지침  (0) 2023.04.26
응급상황 대응지침  (1) 2023.04.26
윤리 및 성희롱 예방지침  (0) 2023.04.26
이용자의 권리  (0) 2023.04.26
성폭력예방 및 대응지침  (1) 2023.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