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및 관리지침 |
Ⅰ. 치매 일반 사항
1. 치매의 정의
치매(dementia)는 일단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 외부요인에
의해서 기질적으로 손상내지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정신 기능이 감퇴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을 일괄하여 지칭하는 것이다.
“첫째 선척적인 것이 아니고 후천적으로 나타난 현상이어야 하고, 둘째, 뇌의 국부적
결손으로 인한 국부적인 증상이 아니라 전반적인 정신증상이어야 하며, 셋째, 기억, 지능,
인격기능의 장애가 전반적으로 있어야 하며, 넷째, 의식의 장애가 없어야 한다.”
2. 치매의 원인 및 분류
치매의 원인 및 분류를 보면 치매는 내과, 신경과 및 정신과 질환 등 70가지 이상의 원인에
의해 야기되는 대표적인 신경정신계의 기질적 질환이다.
1) 알쯔하이머 치매
• 알쯔하이머 병은 치매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모든 치매질환의 절반 이상
(약 60∼70%)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서구에서는 노인성 치매하면
바로 이 병을 가리킬 정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퇴행성 뇌질환으로 분류되고 있고
원인은 아직 자세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아마도 정상적으로 뇌신경세포막을
구성하는 물질의 변형이 초래돼 이것이 과다하게 뇌 안에 축적됨으로써 점차
뇌신경세포를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습니다.
• 알쯔하이머 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뇌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현저한 뇌 위축이
관찰되며 뇌신경 세포가 병적으로 많이 파괴돼 없어진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가벼운 건망증 정도로 시작되며 일반적인 퇴행성 뇌질환이 그러하듯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증상이 일로 악화되어 급기야는 모든 고위 뇌기능이 상실돼
바보 상태가 되고 기본적인 일상생활 동작조차 전적으로 주위 사람에게 의존하게
되는 암울한 과정을 밟게 됩니다.
2) 혈관성 치매
•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이 반복되어 여러 군데의 뇌가 손상을 받아 그 결과로서 생기는
것으로.연구 보고에 의하면 알쯔하이머 병 다음으로 흔한 원인(약 20∼25%)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흔한 사망원인 중의 하나이고
만성 신체장애를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질환임을 상기해 보면 이로 인한 치매도
결코 적지 않으리라고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흔히 뇌졸중은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같은 국소 신체증상만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이것이 여러 차례
되풀이 되다 보면 뇌 손상이 합쳐져서 나중에는 치매증상이 가장 두드러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혈관성 치매는 앞서의 알쯔하이머 병과 달리 뇌졸중을 예방하면
치매의 진행을 막을 수가 있고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알쯔하이머
병과의 구별이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3) 특정 뇌질환 또는 전신성 질환에 의한 치매
• 치매는 드물게 특정 뇌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문 종류의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씨병. 수두증. 두부외상에 의한 뇌출혈. 뇌종양 등이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데 대개 서서히 진행하므로 종종 알쯔하이머 병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매질환의 또 다른 원인으로 전신성 질환을 들 수 있습니다. 대개는 내과적 질환으로
악성 빈혈, 만성 간질환. 갑상선 기능이상. 매독 혈관염 등이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3. 치매의 진단
최근에는 뇌영상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진단을 높일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
및 가족의 병력청취이다. 진단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으로는 일단 치매가 의심될 때
다른 질환과의 감별진단과 만일 치매라면 원인규명과 아울러 가역적인지 혹은 비가역적
인지를 밝히는 것이며, 환자의 상태 및 가능성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 정상 노화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노년기 건망증 및 기타의
섬망, 건망증후군 및 우울증에서 보이는 가성치매와의 감별진단이 중요하다.
노인치매의 진단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진단 지침
알츠하아이머병의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살아있는 환자의 뇌 조직을 생검하여 현미경적
으로 확인하여 세포수의 감소, 노인반 및 신경섬유 엉킴 및 아밀로이드 단백의 침전을
보는 일인데, 이것은 실제로 어려운 일이다.
① 제1단계 : 병력청취
가) 치매진단의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 및 환자를 관찰해온
친지들과의 면담이 필요하다. 환자의 교육정도, 직업 활동, 경제적·사회적 성취도,
발병 전 성격이나 대인관계 등이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병력에서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목에는 치매의 기간, 발병양상, 경과 및 선행질환의
유무증의 포함 되어야 한다.
② 제2단계 : 환자진찰
가) 치매의 유무와 정도는 Mimi-mental test 같은 screening 검사로 간단히 알 수
있으나, 자세한 기능장애검사를 위해 신경인지기능검사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나) 신경학적 검사는 치매와 동반되는 운동장애, 안구장애, 추체외로계 증상들
그리고 다발성 경색치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경학적 발견들은 원인질환의
감별에 중요하다.
③ 제3단계 : 진단적 검사
가) 각 환자의 상황에 부합되는 검사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 이학적 검사, 척수액 검사, 뇌파 검사 등이 활용되며 최근에는 뇌영상 등의
발달로 Brain CT, MRI, SPECT, PET등이 활용되지만 값비싼 검사로 진단 후에
뚜렷한 치료법이 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 되어야 한다.
2) 치매의 감별
노인성치매의 감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노화 과정이다. 정상노화 과정은
모든 사람에게서 진행되면서 일정한 신체 및 뇌기능의 감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3) 치매의 문제 활동
치매의 공통적인 임상증상으로는 초기에는 단기 기억력의 감퇴가 주로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을 잃게 되는 기억력 감퇴, 실어증이 특징인 언어의 장애,
환자가 익숙한 거리에서 길을 잃거나 심하게는 방이나 화장실 등을 찾아가지 못하는
시공간 능력의 장애, 목적 있는 행동, 예를 들어 운동화 끈을 매지 못하는 등의 실행
능력의 장애를 보이고, 치매가 진행되면서 판단력 장애와 행동 및 인격의 변화를
점차적으로 동반하게 된다.
① 기억상실을 애써 숨기려는 행동
가) 초기 치매환자는 자신의 증상들을 교묘하게 숨기려 한다. ‘늙어서 쓸모없다’
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욕구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숨기려는 경향은 가족들을 더 힘들게 한다.
실제로 환자와 같이 사는 사람이 아니고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잘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없다.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 아무 문제없어 보이던데, 뭐가
잘못되었다는 거야?”라고 이야기하기 쉽다. 또한 가족들은 환자의 고집스러움과
기억장애의 문제를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② 수면장애로 인한 문제 행동
가) 치매환자의 대다수는 밤에 상태가 더 나빠진다. 어둠은 환자의 방향감각을
더욱 나쁘게 하고 혼동을 가중시킨다.
나) 환자는 밤중에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급기야 바깥으로 나가기도 한다.
이런 행동은 가족의 수면을 방해하여 가족 모두를 고통스럽게 하기도 한다.
어둠 속에서는 눈이 잘 안 보여 혼동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밤에도
침실과 화장실 정도에는 불을 밝혀 놓는 것이 좋다.
③ 물건을 둔 곳을 잊어버리거나 숨기는 행동
가) 대부분의 치매환자들은 물건을 두고도 그것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또한 가끔은 물건을 숨기고도 그것을 어디에 숨겼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이런경우 환자에게 그 물건을 어디에 두었느냐고 추궁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다. 환자는 당연히 기억하지 못하며 오히려 환자를 자극하여
파국행동을 유발시키기만 할 뿐이기 때문에 잘 이해해 주고, 중요한 물건은
치매환자가 쉽게 손닿지 않는 곳에 안전하게 두는 것이 예방책이다.
④ 부적절한 성적 행동
가) 가끔 치매환자가 아무데서나 옷을 벗거나,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거실이나
길거리를 배회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주 드물게 뇌경색, 뇌출혈, 뇌종양
등과 같은 뇌의 손상에 의하여 성적 욕구가 증가되거나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부적절한 성적 행동이란 특히 자위행위나 이성의
신체접촉 등을 시도하는 경우를 말한다.
나) 그러나 한편 옷을 벗는 것은 성적 욕구의 증가보다는 옷 자체가 거추장스러워서일
수도 있다. 또한 장소를 혼동하여 거실을 목욕탕으로 착각하거나 날씨가 더워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다.
⑤ 남을 성가시게 하는 행동
가) 치매환자들은 사소한 것으로 돌보아 주는 사람을 성가시게 한다. 환자들이
성가시게 굴고 반복해서 문제행동을 하는 것은 환자가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여기에는 같은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하여
거의 습관적으로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칭얼대거나 끊임없이 가족들의
주위를 맴도는 행동이 포함된다.
⑥ 불평과 무례한 행동
가) 가끔 어떤 치매 환자는 가족들이 잘 해주는데도 불만을 이야기하며 화를 내기도
한다. “네가 나를 잔인하게 다루었잖아”, “네가 내 물건을 숨겼지”, “나는
네가 꼴 보기 싫어서 죽을 지경이야” 등 듣기에 민망할 정도의 욕을 하거나
있지도 않은 일로 화를 내기도 한다. 또, 환자가 가게에서 물건을 집어 들고는
돈도 내지 않고 나와 도둑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 이때 환자는 “우리 딸이
너무도 나를 구박해서요. 나를 가두어 두고 밥도 안 줘요” 라는 등 엉뚱한
이야기를 해서 가족들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한다.
⑦ 판단력 장애와 그로 인한 방황행동
가) 방황은 대부분의 치매환자한테서 심각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주의를 필요로 하는
증세이다. 또한 이러한 행동은 환자를 집에서 보호하기 힘들게 하며 환자를
병원이나 보호시설 같은 곳에 두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환자가 번잡한
시내를 방황하거나 아무 곳이나 돌아다니면 위험하다. 환자 자신은 혼동된
상태이고 집이나 연락처를 기억하지 못하므로 낯선 환경에 처하면 당황하여
갑작스런 행동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일반인들은 치매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환자가 도움을 요청하여도 환자를 술 취한 사람이나 미친 사람으로
오해하기 쉽다. 더구나 한밤중에 환자가 방황을 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새 집으로 이사를 가거나, 치료나 환자를 돌보아 주는 프로그램의 변경,
그 밖에 낯선 주변 환경이 방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Ⅱ. 치매 예방
치매의 초기 증상은 기억력의 감퇴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기억 작용의 기본적인 이해
및 기억력 향상을 위한 뇌 활동의 유지 개발은 치매 예방을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
1. 치매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1) 손을 자주 움직이도록 한다.
2)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한다.
3) 되도록 혼자 있게 하지 말고 동료들과 가까이 지내도록 한다.
4) 주기적으로 걷거나 운동을 하게한다.
* 걷는 것은 몸 전체의 근육을 사용하므로 뇌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5) 노화를 방지를 위해 가급적 소식을 하게 한다.
6) 비만을 치료한다.
7) 혈압을 조절한다.
8)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사용하면서 혈당을 조절한다.
9) 고지혈증을 조절한다.
10) 심장병이 있는 경우 혈관성치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계속 치료한다.
11) 기억장애,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 빨리 검사를 받게 한다.
2.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요
1) 1일 1시간씩 손체조, 발체조를 하게 하고 걷는 운동을 실시한다.
2) 혼자 있는 어르신의 경우 수시로 동료 어르신들과 같이 있도록 유도한다.
3) 가급적 매일 일기를 쓰도록 하고 점검한다.
4) 수시로 회상훈련 등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Ⅲ. 치매의 관리 및 치료
1. 치매의 치료
1) 치매 치료의 분류
치매의 치료는 대부분 비가역적이고 명확한 병인이 밝혀져 있지 않아 원인적 치료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매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일상생활 간호를 위주로 하는
일반적인 관리로 구분될 수 있다.
2) 치매 어르신의 관리
노인성 치매의 일반적인 정신치료에서 유의할 사항을 다음과 같다.
① 주위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적절한 자극을 유지시킨다.
② 개인적 필요와 대처능력에 걸 맞는 자율성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일정표를
계획하여 도와준다.
③ 불안을 줄여 주어 약해진 자아가 기능을 하도록 한다.
④ 의사의 감정이 환자에게 전달되어, 환자 자신이 존중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⑤ 일상생활에서 해야 할 것들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해준다.
⑥ 남아있는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며, 새로 무엇을 배우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⑦ 규칙적인 TV 시청이나 신문을 보도록 하여 외부세계의 정보와 현실감을 유지
하도록 한다.
⑧ 가정을 치료의 한 단위로 보아 가정의 항상성과 평형이 유지되도록 한다.
⑨ 보호자가 갖고 있는 죄책감과 수치심에 대해 토론한다.
2. 간호의 유의점
치매는 뇌의 장애로 인한 지적 기능장애이다. 노인의 일상생활동작능력과 함께 노인의
생활력, 취미 등 생활의 질적 향상 및 재활의 의미를 부여하며 간호목표를 세우도록
한다. 치매간호는 노인의 태도를 받아들이고 노인의 마음에 맞춰 지적 능력이 떨어진
노인을 좀 더 인간답게 살아나갈 수 있도록 간호하는 것이다.
1) 친근한 관계형성을 만들어 준다.
① 치매노인은 현재 밖에 생각하지 않으므로 항상 불안해 한다. 친숙한 간호제공자의
대화, 활동, 취침, 식사 등을 통해 문제행동이 줄어들게 되고 정서적인 자기표출을
하게 되므로 간호하기 쉬워진다.
2) 노인의 마음을 수용하고 이해한다.
① 치매노인의 말과 행동에는 무자각, 오인, 착오 등이 나타나 혼란스러워 야단치기도
하고 방치, 무시로 노인을 거절함으로 노인을 혼란스럽게 한다. 치매를 병으로
인식하여 노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들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3) 노인의 속도에 맞춘다.
① 대부분의 일상생활을 자신의 힘으로 하지 못하게 되므로 한 가지씩 유도해 나가야
한다. 노인의 인지정도를 측정해 보고 감정, 관심, 태도, 행동에 맞춰 대해주면
노인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4) 노인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① 노인이 생활하는 환경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미끄러운 카펫, 어지러운 실내 환경,
전기 연결줄, 잦은 위치의 전기 콘센트, 미끄러운 바닥, 번쩍이는 색재 등은
노인을 혼란스럽게 하며 안전에도 매우 위험하다. 화장실은 야간 조명이 필요하며
실내에 휴지통이나 전신거울은 치우는 것이 좋다.
5) 설득보다는 납득을 시킨다.
① 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에게 설득하려고 하기보다는 노인이 공감할 수 있도록
납득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유도해 봄으로써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반이 된다.
6) 심심하거나 혼자 있지 않도록 한다.
① 노인을 혼자 있게 하면 관심이 자기 내부로만 향하게 되어 옷을 찢는다든지, 이식,
불결행위 등 퇴행현상이 생기게 된다.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고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7) 노인의 세계에 동화되어 준다.
①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간호는 노인의 마음을 안심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의사전달 방법을 강구하고 현재 상태를 인식하고 ADL훈련, 기억회상,
레크리에이션 등 구체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노인이 잘한 점을 칭찬해 줌으로써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다.
3. 규칙적이고 리듬이 있는 일상생활
1) 일과표를 작성한다.
①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노인의 혼란을 경감시키고 정신적 안정을 기할 수 있다.
또한 신체적인 불편에 대해 적절히 호소하지 못하는 노인의 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2) 남은 능력을 사용하도록 돕는다.
① 습관적으로 노인이 해오던 일이나 일상적인 일들 가운데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여성이라면 빨래를 개는 일이나 감자를 깎는 일, 식기를 씻는 일, 청소, 풀 뽑기,
간단한 바느질 등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성은 의외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도록 한다.
가) 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다.
나)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선택한다.
다) 노인을 지지하고 용기를 준다.
라) 좋은 평가로 의욕을 북돋운다.
마) 작업 후에는 감사의 말을 하도록 한다.
3) 치매노인의 식사
① 노인에게 필요한 하루 열량은 1500~1600kcal이다. 음식물 삼키기 장애에
대비하여 노인의 능력에 맞게 잘게 자르거나 으깨어서 먹도록 도와준다. 치매노인의
식사에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식사섭취량을 저하로 생기는 영양장애와
과식으로 생기는 비만이다.
가) 거식(식사거부)
•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는 배뇨나 배변 때문인지, 통증이 있는 경우, 불안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 음식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먹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혹은 식사를 권하는 태도가 불쾌한 경우, 급격한 환경변화가 온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원인이 없는 거식상태는 없다. 원인을 알아보고
식사를 할 때는 너무 옆에서 거들어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나) 과식
• 금방 식사를 하고 나서도 먹지 않았다고 재촉하는 노인에게는 “식사를 만들어
드릴께요.”하고 말하며 기분을 딴 데로 돌릴 수 있도록 산책이나 놀이 혹은
가벼운 일 등을 함께 하도록 한다.
다) 탈수예방
• 치매노인은 호소할 줄 모르므로 탈수 상태가 되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 한다.
하루에 3번 식사 때 국과 물, 약을 복용할 때 먹는 물 이외에 1일
1000ml 정도의 수분을 취해야 한다. 냉수, 차, 우유, 사이다, 주스, 요구르트,
스포츠음료, 과일 등 노인이 좋아하는 것을 주도록 한다. 또 몸에 수분이
너무 많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한다.
4. 문제행동의 대응
치매노인은 건망증이나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지 못했던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이유가 있으므로 그 행위를 이해하지
못하고 행동을 중단 시키려고만 하면 노인이 혼란스러워 하거나 흥분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문제행동에 따라 대처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1) 배회 : 치매노인은 집에서 나와 행방불명이 되기도 하며 예측하지 못했던 외상을
입기도 하고 사고의 위험이 따르기도 한다. 배회는 그 사람에 따라 이유가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대처하기보다는 “식사 드시고 가세요.”라고 말하는 동안에 나 가려고 하던 것을 잊어 버리게 된다. 여러 가지 행동장애 중 배회는 가장 오래
지속된다.
2) 망상 : 망상에는 도둑망상, 질투망상, 버림 망상 등이 있다. 이러한 망상은 치매노인을
괴롭힌다. 노인이 자신이 간수한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놓아 둔 곳을 잊어버려서 생기는
도둑망상은 곁에 있는 사람을 의심하게 되어 간호제공자를 고통 받게 한다.
현실적으로 노인을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부정하거나 설득하려고 하면
불신감만 깊어진다. 물건을 잊어버렸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찾아보는
것이 제일 좋다. 잘 관찰해 보면 사람에 따라서 물건을 감추어 두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
간호제공자가 찾아내면 “당신이 가져갔다가 슬쩍 가져다 놓았지.”라고 말할 때도 있다.
“장롱 서랍을 열어 보셨어요?” “그리고 벽장 속도 보셨어요?”라고 하면 자신이 열심히
찾으며, 만일 찾게 되면 간호제공자가 가져가지 않았다고 믿게 된다.
3) 불안, 초조감 : 치매의 정도가 점점 진행되면 바로 직전에 있었던 일도 잊어버리며
장래에 대한 예측도 할 수 없어 시간이나 계절, 자기가 지금 있는 장소나 주위와의
관계도 모르게 되어 버린다. 그러한 상황에 놓인 노인은 사소한 일에도 불안이나 긴장으로
시간을 보내고 저녁이 되면 피로해지게 된다. 한편, 간호자가 저녁준비에 바빠서 노인에
대한 배려가 충분하지 못하고, 가족들이 귀가하면 집안 분위기가 더욱 바쁘게 변하는
것도 불안, 초조의 원인이 된다. 이때 치매노인은 자기 집에 있으면서도 다른 곳에 와
있다고 생각하고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또는 “일이 끝났으니 이제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하며 집을 나가려 한다. 이 경우는 보통 1~2시간이면 수습이 되고 저녁식사 후에는
거의 침착하게 된다. 그런 일들을 가볍게 넘기려면 저녁준비를 낮에 해두었다가 저녁에는
가족들이 함께 지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불안해하는 노인에게는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4) 야간의 문제행동 : 치매노인이 밤에 자지 않고 일어나 있으면 시간과 장소를 모르기 때문에
낮에 했던 행동을 그대로 재현해서 가족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노인이 밤에 숙면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낮에 어느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낮잠만 자게 되어 밤이 되면 자지 못하고 활동을 하게 된다. 낮 동안 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시키도록 한다.
또 지역의 노인복지관 주간보호 프로그램 등에 참가해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갖게 하는
것도 좋다. 낮잠을 자지 않았는데도 밤에 자지 못하기도 한다. 그럴 때에는 노인의 행동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다.
5) 섬망상태 : 섬망은 의식장애의 일종이다. 뇌의 순환장애가 원인으로 환각, 착각, 불안,
공포, 흥분 등을 불러 일으킨다. 섬망을 일으키는 배경에는 여러 가지 신체적 질병이나
골절, 수술, 화상 그리고 알콜중독, 약물 부작용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뇌의 순환장애나
뇌의 기질성질환이 있을 경우에 생기기 쉽다. 야간에 생기기 쉽기 때문에 야간섬망
이라고도 한다. 치매노인은 건망증이나 시간과 장소를 모르는 장애가 있지만 섬망상태가
되면 그러한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상태가 급격히 악화된다.
6) 일상생활 관리
① 환자가 주장하는 것은 일단 수용하는 자세를 보이고 대화는 환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간결하고 정확히 하여야 한다.
② 과거를 회상시켜 적응기능을 높이며, 매일 신문을 읽고 텔레비전을 시청하게 하여
정신기능을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③ 배회를 억제하면 더 난폭해지므로 가능한 운동 등을 통해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
④ 변실금, 요실금을 하더라도 아직 환자는 감정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난하지
말고 감싸 주면서 도와준다.
⑤ 다른 신체적 문제가 있는지 자주 살펴보아야 한다.
⑥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는 무슨 원인이 있는지 기분을 풀어 주면서 그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
⑦ 식사습관을 유지시켜 주어야 하며,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고
적절한 영양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⑧ 규칙적인 생활을 유도하고, 수면은 가능한 밤낮의 리듬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한다.
⑨ 생활환경은 익숙한 것으로 안전성을 고려하며, 방은 밝게 하여 두려움을 없애 주어야 한다.
⑩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물건(성냥, 가스불, 칼, 포크, 석유, 유리컵, 바늘 등)은
환자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두어 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
Ⅳ.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예시
1.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1) 회상훈련
① 효과
가) 대화를 통해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자연스럽게 회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과거에 고착된 감정들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도록 해준다.
나) 과거회상을 통해 기억력 향상을 도모하고 자존감을 유지 할 수 있다.
② 주의사항
가) 회상 시 적정한 구성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나) 활동시간은 1시간 이내로 진행하고 이 때 프로그램 참여한 모든 노인들이
충분히 말할 수 있도록 한다.
다) 너무나 장황한 이야기는 주제로 선택하지 않는다. 삶의 경험을 근거로 주제를
선택 하면 좋다.
③ 준비사항
가)참가인원: 7∼10명
나)수행인력: 프로그램 진행자 보조자
다)준비물품: 주제와 관련 된 사진이나 그림 음악CD
④ 진행방법
가) 1단계, 도입
•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가벼운 게임이나 준비 동작을 통해 가벼운 손동작,
풍선, 배구활동 전 이완을 유도한다.
• 프로그램 진행과정 및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여 노인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도록 한다.
나) 2단계, 전개 및 마무리
• 주제 및 세부내용에 따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진행자는 참여노인들의 과거 경험이나 이야기들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질문을
유도 하고 노인들의 표현하는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반응들을 인정한다.
• 프로그램 중간 참여 노인들의 변화 상태 참여 태도 구성원 과 의 상호작용 등을
관찰하며 기록한다.
프로그램 | 진행내용 | 준비물 |
자기소개하기 | 이름, 가족관계, 고향에 대해 소개하며 이야기 나눈다. | 관련 사진이나 그림 |
어린시절 놀이 |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놀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직접 실행해 본다(구슬치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 | 구슬, 딱지, 공기, 윷 |
계절 이야기 | 사계절과 관련된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 관련 그림 |
김장 이야기 | 김장에 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 알아맞히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김장관련 그림 및 사진 |
2) 미술훈련
① 효과
가) 미술을 매개체로 하여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나) 노인이 가진 잔존능력 개발ㆍ유지토록 하며 긍정적인 자극을 통해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② 주의사항
가) 미술요법의 내용은 짧고 단순한 것으로 한다.
나) 활동에 대한 설명은 행동적인 설명으로 하되 언어적 설명이 필요한 경우는
천천히 큰 소리로 쉽게 한다.
다) 치매노인은 집중시간이 짧으므로 구성시간은 40∼50분 정도가 좋다.
라) 노인구성원 간의 개인적 차이를 고려하여 난이도 조정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한다.
마) 진행자 노인 간 라포 형성 노력이 필요하다. 이름 불러주기, 눈맞춤, 신체접촉 등.
③ 준비물.
가) 참가인원: 10∼12명
나) 수행인력: 프로그램 치료사, 보조진행자, 자원봉사자
다) 미술물품: 각종 미술도구(도화지,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색종이, 풀, 가위 등)
프로그램 | 진행내용 | 준비물 |
그림 그리기 (자유화) |
1) 진행자가 내용을 담은 제목을 선정하여 제시한 후 그림을 그리도록 한다(어린 시절 즐거웠던 일, 봄 하면 생각나는 것 등). 2) 그림을 완성 한 후, 작품에 대한 자신의 설명과 다른 구성원의 느낌들을 이야기 나눈다. |
도화지, 크레파스 색연필 |
콜라주 (오려 붙이기) |
1) 진행자가 제목을 선정하여 제시한 후(인물, 계절, 음식, 사건 콜라주), 주제와 맞는 그림을 선택하여 도화지에 오려붙여 가며 작품을 완성시킨다. 2) 완성 후, 작품내용에 대한 설명을 돌아가며 이야기 한다. |
도화지, 풀, 가위, 잡지, 사진, 신문 등 |
데칼코마니 | 1) 진행자가 먼저 활동 방법을 직접 실시하여 방법을 인식시킨다. 2) 도화지를 반으로 접어 펼친 후, 한쪽 면에만 물감을 짠다. 3) 용지를 반으로 덮어 물감이 찍히게 한 후 펼친다. 4) 나타난 모양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
도화지, 수채화 물감 |
모양 찍기 | 1) 여러 색의 물감을 물에 풀어 적당하게 준비한다. 2) 야채, 손바닥, 물건 등에 물감을 발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종이 위에 찍게 한다. 3) 찍혀진 모양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
도화지, 붓 수채화 물감, 야채, 물건 등 |
2. 일상동작훈련 프로그램
1) 맨손 체조 훈련
① 효과
가) 노인의 신체구조 및 기능의 저하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질병이나
손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② 주의사항
가) 노인의 흥미를 끌수 있을 만큼 재미있어야 하고 노인의 발병 전 직업이나 취미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나) 운동은 단순하면서도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동작으로 구성하고 음악을 함께
하는 것 이 좋다.
다)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집단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라) 노인의 모든 반응에 격려와 보상을 하고 질책 하지 않는다.
마) 노인의 생활 리듬에 맞추어 운동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③ 준비사항
가) 참여인원: 10∼15명
나) 수행인력: 프로그램진행자 보조자
다) 준비물품: 음악CD, 수건
운동요법 프로그램 | |
유산소운동 | 정지 → 어깨 돌리기 → 하늘땅보기 → 실내에서 걷기 → 팔들기 → 고양이자세하기(발을 어깨넓이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손을 양 무릎에 얹고 팔을 편 상태에서, 등을 아치형으로 둥글게 만들면서 시선을 아래로 한 자세) → 가슴 늘이기 → 벽 밀기 → 허벅지 늘이기 → 숨쉬기 |
치매예방 건강체조 |
① 손목관절 운동 : 손목관절 및 손목 누르기→손목관절 좌우 스트레칭→손등누르기 및 문지르기 ② 손 운동 : 손등 누르기→박수치기→손바닥 비비기→손가락 스트레칭→손가락 눌러주기→손가락 잡아당기기→손가락 돌리기→손가락 튀기기 ③ 발 운동 : 발 스트레칭(발가락 오므리고 펴기)→장심(발바닥 들어간 곳) 두드리기→발꿈치 스트레칭(발목을 손으로 잡아 돌려주기)→아킬레스건 을 손으로 잡고위 아래로 빠르게 반복하기 |
2) 맷돌체조
① 효과
가) 우리 전통가락에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에 맞춰 맷돌을 돌리는 모습을 응용한
회전중심 체조활동을 통해 노인의 신체기능을 회복시켜주고 유연성을 증진해 준다.
② 주의사항
가) 노인의 체력상태를 감안하여 너무 피로하지 않도록 진행한다.
나) 쉬운 동작 중심으로 실시한다.
다) 노인의 반응에 칭찬 과 격려 등 긍정적인 지지를 해 준다.
라) 노인의 생활리듬에 맞추어 운동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③ 준비사항
가) 참여인원: 10∼15명
나) 수행인력: 프로그램진행자 보조자
다) 준비물품: 음악CD, 수건
④ 진행방법
가) 준비운동.
나) 맷돌 노래 및 맷돌 무용.
다) 배꼽운동 배꼽 아래 두 손바닥을 대고 맷돌 방향으로 돌린다.
3) 산책
① 효과
가)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산책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의 변화를 주고 바깥공기
접촉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활기를 부여한다.
나) 가벼운 보행으로 하체의 움직임과 근력을 유지한다.
② 주의사항
가) 짧은 산책이라도 사전에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쉴 수있는 장소 화장실 등을
미리 파악한다.
나) 산책 후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주의한다.
다) 배회가 심한 노인의 경우 안전에 유의한다.
라) 지역의 지리를 잘 아는 지역주민 혹은 봉사회와의 연계하면 좋다.
③ 준비사항
가) 참여인원: 10∼20명
나) 수행인력: 주진행자 보조진행자 자원봉사자
다) 준비물품: 휠체어 모자 음료 의복 돗자리 사진기 등
④ 진행방법
가) 산책활동에 필요한 물품 준비하기.
나) 노인과 함께 산책하기(주변경관구경/ 자연체험/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
다)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 화장실 이용.
라) 시설로 되돌아오기.
산책 프로그램 | |
낙엽 길 걷기 | • 가까운 공원으로 가서 낙엽 길을 걸어보고, 걸을 때 나는 소리를 들어본다. |
맨발로 걷기 | • 근린공원에 설치된 지압 길을 신발을 벗고 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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